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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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가수이자 탤런트인 신신애가 아침 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14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근황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 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신애는 간호사와 배우를 병행했느냐는 질문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을 때 환자가 주간지를 가져다줬는데 거기에 MBC 공채 탤런트를 모집하더라 그래서 응시했고 한 번에 붙었다"라며 다재다능한 만능엔터테이너의 재능이 그때부터 넘쳐 흘렀음을 증명했다.


이어 "제가 욕심이 많은 것 같다"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욕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후 "병원에서 배우활동을 하는 것이 소문이 났고 둘 중의 하나만 결정을 하길 바라는 눈치여서 간호사 일을 그만뒀다."며 "간호사 일은 중노동이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은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인 신신애가 아직 비혼인 것에 대해 질문 하자 앞서 말했던 일에 관한 얘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비혼 주의자라 밝힌 것, 신신애는 "사랑은 보편적이고 관습적이지만 나는 비혼 주의자다"며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은 문제 덩어리"라며 "애초에 여성과 남성이 만나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애초에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Little darling, it's been a long cold lonely winter.

그대여, 춥고 쓸쓸했던 기나긴 겨울이었어요

Little darling,  it feels like years since been here.

언제부터였는지 오랫동안 머물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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