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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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선남선녀의 만남에 더욱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가 4개월 만에 끝이 났다.


(수지,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 매체에 따르면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자연스럽게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평소 이동욱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혀온 수지와 이동욱의 만남은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런 그들도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고 이후 결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았다."라고 전했다.


수지는 이승기와 함께 출연할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준비에 한창이며 이동욱은 오는 7월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 극장`으로 데뷔, 이후 KBS2 `학교` 시리즈를 비롯한 KBS2 `러빙유`, SBS `마이걸` 등을 통해 승승장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지난 2017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과거 있는 저승사자로 출연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수지는 2010년 JYP 걸그룹 `미스에이`로 데뷔 이후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영화 `건축학 개론`에 출연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났다.


또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큰 화제가 됐었다. 이때 연기를 시작으로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아직도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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