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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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 횡천면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육군 8962부대와 횡천 예비군중대의 협조를 받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에는 군 장병 20명이 지난 19일 횡천리 횡보마을 매실재배 농가를 찾아 6000㎡의 매실수확 일손을 도왔다.


횡천면은 일손돕기 지원기간동안 노약자, 부녀자, 독거·장애농가 등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신청 받고 있다.


횡천면장은 “요즘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가 생겨나 아쉽다. 일손부족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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