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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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천하정 기자 = 경찰은 이른바 '스튜디오 성추행·강제 노출촬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의 지인 이소윤씨의 노출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2명을 추가 적발했다.


(이소윤 페이스북)
2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하고 판매한 최초 유출자 A씨와 B씨를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소윤씨의 노출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2명을 포함 이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한 C씨와 동호인 모집책인 D씨로 피의자는 총 5명으로 좁혀졌다.

경찰은 A씨가 이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한 뒤 사진을 판매했고, 그 사진을 산 B씨도 교환과 판매를 함께 진행한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3년전 문제의 '비공개 촬영회'에 회비를 내고 촬영에 참석했던 촬영자 인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양씨와 이씨의 촬영사진을 성인사이트에 유포한 최초 유포자도 함께 추적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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