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4개월 만의 초고속 결혼 이후 3년 만에 파경? 이유 들어보니…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9

(연예)천하정 기자 =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이소연 소속사-킹엔터테인먼트)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소연은 현재 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조정 기간을 거치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소연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소연씨는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협의 이혼으로 별다른 소송 없이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끝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만남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소연은 남편과 초스피드로 결혼하게 된 배경과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이소연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3년 만에 갑작스럽게 파경을 맞은 이소연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