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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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정용진 기자 =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경남 통영마리나 리조트에서 ‘2018년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통영, 거제 일대에서 진행된 금번 가족캠프는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견학을 시작으로 돌고래 체험, 가족간 사랑의 편지쓰기, 페이퍼글라이더 만들기 체험, 케이블카 탑승 및 거북선 관람 등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였다.

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과 전문강사가 진행한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부모-자녀간의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밀양시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진행해 온 드림스타트 가족캠프가 가족관계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들이 참여의 기회를 가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더불어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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