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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영어방송재단이 2월 15일부터 부산 시민 및 외국인 거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및 예방수칙을 영문으로 제공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www.befm.or.kr)와 부산영어방송재단 페이스북 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부산영어방송재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외국인 거주민에게는 카카오톡과 문자로도 관련 정보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평일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는 영어로, 밤 19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중국어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방송 중이다.
조승완 부산영어방송재단 본부장은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거주민들은 부산지역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영어와 중국어로 내보내는 코로나-19 관련 외국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부산 거주 외국인과 부산 시민들이 영어방송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참고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응하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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