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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자금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24일 월요일부터 원자재 수급 애로, 수출 감소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우선 배정하여 접수한다.
중국산 원자재‧중간재 조달 어려움으로 생산에 차질이 있는 제조기업, 중국 현지에 지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그 외 중국 관련 거래 감소‧지연‧중단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1년간 대출이자의 3.5%를 지원하며 기존 구미시 운전자금 및 경상북도 운전자금‧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 취급 은행과 융자금액 협의 후 구미시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 내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구미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중소 벤처기업부와 중소 벤처기업 진흥공단의 경우 경영안정자금으로 25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 경우 1,2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중에 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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