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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부산-12)가 근무한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로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을 말한다.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부산의 의료기관이 코호트 격리된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한 부산 12번 확진자(56세·여성·남구)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아시아드 요양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진 199여 명과 환자 193명이 격리되어 있다. 이들 중 코로나 19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조사 중이다.
한편, 아시아드 요양병원 측은 CCTV 분석을 통해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를 확인 중에 있다.
강성 기자 ynyh-k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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