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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한 랩지노믹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44% 급등한 1만 1,30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상한가도 갱신했다.


랩지노믹스는 중국 남양시 제일 인민병원으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공급 요청 공문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제일 인민병원은 지난달 30일 랩지노믹스가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 하기로 한 중국 진단기업(YIDA ICL)이 속해 있는 상급 의료기관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중국 YIDA ICL 과 1월 체결한 코로나 19 진단키트 공동 개발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 성능 평가를 완료하고 연구용 키트를 YIDA 측에 제공 후 테스트를 마쳤다.”라며 “남양시 제일 인민병원 요청에 따라 해당 키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령곤 기자 ynyh-klg@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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