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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역에서 재배된 우수 농특산물이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3년여 만에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산청군 직영 온라인몰인 ‘산엔청쇼핑몰’, 카카오스토리채널 ‘산청군직거래장터’는 지난해 9월 말 오픈 33개월 만에 4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4개월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급격한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산청군직거래장터’의 매출 상승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2월 운영을 시작한 카스채널 ‘산청군직거래장터’는 2월 현재까지 6억 5,000만 원의 매출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2만 9,000여 명의 구독자와 9,500여 명의 카카오톡 친구를 보유해 안정적인 홍보 및 판매채널이 확보됐다.
군은 온라인 몰과 SNS 채널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지난해 12월 ‘산청농부들’이란 채널을 마련·운영 중이며 그 외 쿠팡, 네이버 쇼핑 산지 직송, 위메프, 톡 스토어, 인터파크에도 신규로 입점해 오픈 마켓에 총 9개의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올해도 신규 입점제품을 확대하고 제철상품 할인행사, 명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득필 기자 ynyhnews@y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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