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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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시민들의 행정업무와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가 확보한 공공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융·복합해 ‘창원시 주민자치 소통 맵’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항목은 행정, 교육, 교통, 문화 관광, 보건 의료 등 11개 분야 200여 종의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및 자체 분석 결과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파일, 차트 및 시각화한 주제별 지도이며 시각화 정보는 행정동 별 시계열로 ‘창원시 빅데이터 통합 공유 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 빅데이터 통합 공유 시스템’은 산업 현황 및 기업검색,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일자리 시각화 등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 중이다. 행정업무 담당자와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 자료를 제공해 정보이용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여 별도의 교육 없이 사용토록 했다. 또한 주제별로 분류된 지도 위에 최대 10개까지 데이터 중첩 표출도 가능하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관이 서로 협업하고 소통하여야 해결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빅데이터에 근거한 시민중심의 시민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재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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