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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의 말라리아와 에볼라 치료제 등 약물 2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심리가 쏠려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현재 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날 대비 16.14%를 오른 9,930원에 거래 중이며 우선주는 상한가(29.9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 감염병 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 의료연구원, 생물안전 대과학 연구센터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eir)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국내에서는 신풍제약의 콜로로퀸 성분을 가진 항말라리아제 ‘말라클로’에 대해 식약처 허가를 보유 중이다.
이에 중국은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고 두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 번 언급했지만 학문적으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국 보건 당국은 두 가지 약물에 대한 인체 임상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백승섭 ynyh-bs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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