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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과 멸종 위기종 복원센터의 연계 프로그램인 ‘2020 찾아가는 생태교실’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고학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종합 복지 회관 2층 강당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 위기종 복원센터는 지역의 국가생태 전문기관으로 박사급 인력 및 생태교육 전문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생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생태교육은 상반기에는 2월 중 매주 화·수요일, 하반기에는 7~8월 중 진행(연 2회, 총 16회) 되며, 생태에 관해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생태동물에 관한 강의,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과 멸종 위기종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실험, 만들기, 게임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 것을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태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멸종 위기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생태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등 아동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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