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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국내에 나타나면서 손 소독제 제조업체인 파루 관련 주가가 상승했다.(사진출처=픽사베이)
중국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체류 중인 중국 국적의 한 여성이 비슷한 증세를 보이자 `손 소독제` 제조업체인 파루 관련 주가 상승했다.
9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손 소독제 제조업체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10.56% 오른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한국에 첫 ‘중국 폐렴’ 환자가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관련 증상을 보인 중국 국적의 여성(36)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치료와 검사를 실시 중이다.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파루는 손 세정제, 농축산 방역 소독기, 무인방제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8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최근 방문한 적 있는 국내 체류 중인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 환자가 폐렴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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