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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원격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선도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돼 정부로부터 16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
남강에 설치된 28개 배수문에 CCTV와 원격 자동 개폐시스템을 설치해 효율적인 홍수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하천 배수시설은 마을 이장이나 인근 지역주민 등의 민간인이 관리해 전문성이 부족하고 현장에서 직접 조작해야 했기에 신속한 대응이 되지 않는 등 수해 발생 시 배수문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진주시는 민선 7기에 접어들어 선도 사업 지구에 선정되기까지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국토교통부와의 상생적 업무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이번 성과를 이뤘다.
진주시 관계자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수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배수시설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화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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