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8



포항시는 지난 2일 그린웨이 철길숲 음악분수 앞에서 이강덕 시장 및 직원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0년도 경자년 새해 업무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행사 진행은 이강덕 시장의 신년사, 쥐띠 해를 맞아 포항시 전 직원을 대표해 96년생 직원의 공무원 헌장 낭독,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구호제창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이강덕 포항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향한 2020년 경제활력, 성장동력, 녹색환경, 생활복지, 미래시정이라는 큰 밑그림을 완성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합심진력(合心進力)의 정신으로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라고 신년사를 전달했다.


합심진력(合心進力)은 포항시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선정한 사자성어로 ‘마음을 합쳐 힘써 나아가자’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직원들은 포항시의 발전을 이끌 3대 도시재생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 해양수산부의 어촌 뉴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등 주요 사업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김시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