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안전 대책을 위해 목요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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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10일 기관․단체협의회장 모임인 목요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공무원 임용자 소개와 맞춤형 복지팀 신설에 따른 업무안내 및 협조를 구하고,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정 주요사항을 홍보했다. 

 

신흥동 목요회는 관내 11개소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시정 주요사항 홍보 및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동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교육․문화의 중심도시인 신흥동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목요회 회원분들이 마음을 한 데 모아 화합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