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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양산시는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오는 9월부터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mental Resource Associates)와 SIGMA-ALDRICH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17년부터 참가해 2년 연속 ‘만족(Satisfctory)’ 판정을 받아 수질 분석 능력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인 인증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농약류, 중금속, 이온물질 등 총 17개 항목에 대해 참가하며 일정 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시료를 배분 받아 분석후 검증기관에 제출해 항목별 분석 결과를 평가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전문적인 분석기관으로서 국제 공인 분석 능력을 검증받아 시민에게 신뢰성 높은 수질분석 및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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