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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제13회 울산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태화강 국가 정원 야외공연장과 십리대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 연극 협회 울산광역시 지회(대표 허은녕) 주관으로 개최되며, 최근 국가 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4일간 펼쳐지게 된다.
다채로운 공포를 테마로 열리는 대숲 납량축제에는 대표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을 비롯해 공포 가상현실(VR) 체험관, 지역 극단 연극 공연, 납량 테마관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14일)에는 개막 퍼포먼스와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을 축하하는 주제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지난해 보다 50m 길어진 300m 구간 8개 코스로 운영되는 호러 트레킹은 4D와 5D를 도입해 대표적 납량 콘텐츠 다운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태화강 국가 정원 야외공연장에 설치된 9개 부스에서 전량 현장 판매하며, 안전한 코스 운영을 위해 30분 단위로 7회(1회당 400명)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8~10명이 1조로 구성되며, 30~60초 간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입장료 등 수익금을 행사에 재투자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울산 시민뿐만이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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