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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 관내 8개 구·군 보건소에서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강 통계 산출 및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전했다.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정책 수립과 맞춤형 보건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시행된다.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을 집적 방문해 실시하는 건강조사는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의 항목을 대상자와 1:1 면담을 통해 실시한다.
음주, 흡연,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신체활동, 삶의 질, 이환 등 200~227여 개의 문항을 확인하며, 지난해까지 설문조사로 진행하던 고혈압 경험률을 올해는 혈압측정(자가측정) 조사를 정식 도입해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 관련 지표를 마련한다.
각 보건소당 평균 911명 정도의 인원을 조사하며, 사전 교육을 거친 조사원과 약 30분간의 면담을 마치면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한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 정보는 건강통계 산출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한 철저한 비밀 보장으로 모든 통계 산출 후 일괄 폐기된다.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2020년 3월 이후 질병관리본부 및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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