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품종 사과 소비자에게 본격 공급 계획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3 (영천) 김시동 기자 = 영천시 기술지원과는 지난 11일 경북능금농협 화남APC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서울청과, 영천시 관계자와 신품종 사과 재배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신품종의 시장 인지도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회의를 가졌다. 영천시에서는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국산 신품종 사과 품종인 ‘썸머킹’, ‘아리수’, ‘루비에스’ 등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ha 정도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7월 중순 출하되는 ‘썸머킹’은 기존 여름사과보다 크고 맛이 우수하며 9월 초순 출하되는 ‘아리수’는 모양과 색깔이 우수해 추석용 사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