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국제사격장서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부스 운영
-올해 9월 사격선수권대회 맞춤형 관광코스 및 홍보방안 숙고

(창원)김상출 기자 = 창원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18 ISSF 창원 월드컵사격대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창원방문의 해’ 전문서포터즈단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70여 개국 1300여 명의 국내외 임직원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창원 관광을 알리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홍보부스 외벽에 ‘Changwon, Best city to visit’ 이라는 슬로건과 대표 축제, 관광지 사진 등으로 꾸민 대형 현수막을 부착해 시선을 끌었으며, 아시아·미주·유럽 등 여러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관광도시 창원을 소개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이 가능한 서포터즈단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창원방문의해 추진단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5대 스포츠 축전인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창원을 방문 할 120개국 4500여 명의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의 관광성향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사격대회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을 고심하는 기회를 가지는 등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정점이 될 사격대회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에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창원을 전 세계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격대회 및 외국관광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창원시티투어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관광콘텐츠를 개편하고 외국어 통역 가능한 전문서포터즈단의 홍보역량 강화 및 다양하고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