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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백승섭 기자 = 부산역 노숙인이 등교하는 여고생을 뒤쫓아가 추행하려다 실패하자 욕설을 하고 얼굴에 물을 내뿜는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 사진 = 기사내용과 무관 JTBC 보도화면 캡쳐
부산 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미수와 폭행 등의 혐의로 A(63) 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 55분쯤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등교하는 여고생 B양(17)을 추행할 목적으로 뒤따라가다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들로 인해 미수에 그치자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B양이 신고하려하자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B양의 얼굴에 내뿜은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술을 마신 후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고 따라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부산역에서 노숙인 생활을 하는 A 씨는 상습추행과 공연음란죄로 다수의 성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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