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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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용무 기자 = 의령군 생활개선회 장은하 화정면 부회장이 지난 29일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농촌 여성신문 주최로 열린 제3회 전국 농촌 스토리 공모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에서‘산초 전도사’라는 주제로 산초 재배에 뛰어들어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궤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엮어내 4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은하 부회장은 “의령군 생활개선회 조직의 일원으로서 의령을 전국에 알리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산초의 효능과 산초 재배에 따른 소득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함께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여 의령이 산초의 고장으로 자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말연 대의면 생활개선회 회원도 ‘내게 말을 걸어온 당신’이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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