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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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옥철, 황보길 도의원을 초청해 ‘2020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박일동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0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인 어촌 뉴딜 300공모사업, 해양 치유센터 조성 사업, 고성 하이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특별 지원 사업 등 총 87개·2,313억 원 규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비 확보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당 일반사업 단지 조성 사업 등 군정 현안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건의했다.


박일동 부군수는 “우리 군의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 사업의 조기 완공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부족한 재원 마련에 도의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옥철 의원과 황보길 의원은 “도의원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항들은 적기에 공유해줄 것”을 당부하고 “예산 확보 등 고성군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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