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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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천하정 기자 = 부산 기장군 연화리에 아름답고 붉은 2019년도의 첫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부산 기장군 일출시간 7시 35분에 맞춰 우렁차게 떠오른 2019년도 새해


이날 새벽 부산에서는 시민들 모두 새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담아 빌기 위해 광안대교, 간절곶, 송정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등 새해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소로 새벽 이른 시각부터 움직였다.


차가 너무 밀려 도로 한가운데서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부산 시민들은 다행히도 미세먼지 없는 청량한 날씨 덕분에 붉고 우렁찬 2019년의 첫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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