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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11월 12일까지 어린이대공원에서 수령 백년이상의 아홉가지 나무를 찾는
이색 ‘보물 찾기’ 행사 개최
- 보물지도의 QR코드 앱을 통해 힌트를 얻고 아홉가지 나무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시간 마련
(부산)장수목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 이하 공단)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1월12일까지 어릴 적 소풍장소를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원 아홉 장수목 보물찾기(이하 보물찾기)’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찾기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보물지도의 QR코드 앱을 통해 힌트를 얻고, 어린이대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백년이상의 아홉가지 나무를 찾아가는 것이다.
참가방법은 공원 내 안내센터에서 보물지도를 받은 후 아홉 장수목을 찾고, 나무 이름표 옆에 적인 글자를 답안지에 적어 안내센터에 다시 제출하면 된다.
은행나무, 개잎갈나무, 반송, 측백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일본전나무, 독일가문비 등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도 있고 다소 생소한 나무도 있어 자연 속 보물찾기를 통해 공원을 탐방하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물찾기를 통해 공원에서 자라는 수령이 백년이 넘는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보물찾기 성공의 선물로 어린이대공원의 이미지를 담은 에코백을 선물로 나누어 주어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부산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공원 가운데 하나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보물찾기 행사는 어린이대공원 진입 광장 및 순환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