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1


(포항) 김시동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 지난 18일 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 30여 명의 치매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송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8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보고와 2019년 치매극복 활동 방향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에 대한 이해, 기억력 검사 방법, 치매예방 운동법 등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박인환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치매의 긍정적 인식개선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활성화로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지킴이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의 치매극복 노력에 동참해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