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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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청년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참여하는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협의체는 만 19~39세까지의 청년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위원들이 1년간 활동을 한다. 발대식 1부에서는 박유동 부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2부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 위원장 선출과 청년정책 추진방향과 분과별 과제 토론으로 진행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내년부터 청년 복지, 청년 일자리, 소통과 문화 3개의 분야의 전문 분과로 운영되며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김해형 청년 123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해형 청년 123 정책 전략으로 '일(1) 더하기, 이(2)야기 나누기, 삶(3) 곱하기'를 수립해 3개분야 50개 사업에  416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박유동 부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의 소망과 열정을 담아내는 소통 플랫폼으로서, 청년위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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