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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 보건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중풍 예방교실’을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실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건강관리법으로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중풍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중풍의 원인과 증상 안내, 한방차 시음, 명상 프로그램, 기공체조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중풍 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지원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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