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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도 공공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함께 2,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환경청은 공공 하수도 관리청의 운영 및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한 하수도 시스템의 경쟁력 구축과 운영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전국 159개 지자체에 대한 서류 및 현장점검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수도정책·운영·서비스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지난 2017년 ‘공공 폐수처리 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하수도 정책과 방류수 수질관리를 비롯해 하수처리 효율 분야 사업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부의 공공 하수도 정책에 부합하도록 공공 하수도 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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