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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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정일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가창력과 진행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KBS2 TV‘불후의 명곡’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엠마 역의 정명은, 국악의 느낌을 서양의 악기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밴드 ‘두 번째 달’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공연을 찾는 주민들에게 가슴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2019년에도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장르의 공연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예천군 문화회관 (054-650-82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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