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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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김용무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29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본 경진대회는 1958년 생활개선회 개설 후부터 현재까지 회원과 농촌진흥기관이 갖고 있는 활동 자료 중 역사적 의미와 보존 가치가 높은 것을 엄선해, 미래 농촌 사회의 발전과 변혁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 미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전국 37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가한 경진대회에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화 전·후의 활동을 입증하는 회원카드와 활동 기록부 등 66점을 출품해 생활개선회가 법인화되는 과정에서 회원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기록물로 인정받아 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이경선 전 생활개선 함안군 연합회장 등 4명이 역대 회장단의 현장 방문으로 모은 기록물을 기증해 농촌 진흥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출품된 자료들은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행사와 성과 홍보물로 전시하여, 생활개선회 활동 60년 성과를 보존하고 미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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