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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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11

 

(의령)김용무기자 = 지난 13일 ‘2018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 의령군이 추진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무럭무럭 건강 나무 키우기‘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의 주관으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20개 시·군 중 11개 시군을 예비 심사한 후, 수상사업을 선정헀다.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의령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이파이브 건강교실 및 수영교실,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 나무 키우기, 영양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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