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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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제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이름이 오르며 그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 웅산 인스타그램 /웅산 콘서트 홍보 포스터)

재즈디바 `웅산`은 이미 재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재즈계의 보석`, `연예인의 재즈가수`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인물로 지난 2016년 `복면가왕`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가면 가수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 앞에 그의 진가를 확인시키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 `웅산`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웅산은 2003년 1집 앨범 ‘러브 레터(Love Letters)’로 가수에 데뷔해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부와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한편, 웅산은 17세에 단양 구인사로 출가, 2년간 수행 생활을 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웅산은 클 웅(雄)에 뫼 산(山)자, ‘큰 산’이라는 뜻의 법명을 지금까지 자신의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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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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