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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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11월 2일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전국 1,500여명의 그린리더 등이 참여하여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식, 저탄소 생활 실천 전국 경연대회, 기후변화관련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환경문화체험 등 저탄소 실천의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해온 10년, 지켜나갈 100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으며 네트워크 구성원 간에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11월 3일(토)에는 화포천 습지, 봉하마을, 수로왕릉, 가야테마파크 등 김해의 환경문화를 체험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김해시는 개회식 중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저탄소생활실천 국민대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모두가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에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강조하며 저탄소생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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