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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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영태 기자 =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반복되는 수확철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안동과학대학교 학생이 사과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매년 일손 부족으로 고초를 겪는 농가들을 위해서 파종기와 수확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올해 안동에서는 이상저온, 폭염과 태풍 등으로 피해가 심한 과수 재배 6 농가가 일손이 필요했으며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먼저 두 손 두 발을 걷어 일손을 지원했으며 사전에 작업 요령과 농작업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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