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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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일 기자 = 대구시는 2018년 단풍철을 맞아 팔공산 순환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11월 첫째주, 둘째주 주말에 동화사 방면 주요노선인 급행1번 노선을 2대를 추가해 총 22대로 증회운행 하기로 결정했다.



팔공산 방면 시내버스 모습

현재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가는 버스는 급행1번, 팔공1번, 갓바위 방면에는 401번이 운행되고있다.


특히, 방문객 수요가 많은 주말에는 기존 3개 노선 이외에 팔공산 지역 맞춤노선인 팔공2번이 동대구역에서 갓바위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팔공3번은 도시철도3호선 칠곡경대병원역에서 파계사, 동화사, 갓바위 구간을 왕복운행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단풍철에 승용차로 팔공산 순환도로를 방문시 도로혼잡 및 주정차문제로 많은 불편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팔공산 지역의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시내버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노선안내홈페이지(businfo.dae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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