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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콤바인 표준작업속도 준수 및 안전한 수확에 힘써줄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하는 모습
콤바인 수확작업은 인력수확에 비하여 최소 50배 이상의 효과가 있어 현재 99.7% 이상을 콤바인을 사용해 벼 수확을 하고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잘 여문 벼를 수확할 때 농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을 지키면서 수확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콤바인 표준속도는 0.85m/sec이며, 2,000rpm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당한 탈곡통의 회전수는 1분에 500회 정도이며 특히 채종용은 300~350회전이 적당하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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