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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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오는 31일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재단 내 착공부지에서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 기공식과 함께 착공에 들어간다.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 조감도

김해시가 추진하는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사업’은 2017년도에서 2021년까지 총 5년에 걸쳐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해를 동남권 의생명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단이 사업을 추진하며, 1단계 의생명 연구지원, 2단계 의생명 생산지원, 3단계 의생명 제품화를 지원하여 융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향후 건설될 실용화센터는 의생명산업을 위한 연구환경 및 생산시설을 갖춘 연면적 7,237㎡ 규모의 건축물로서 1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의료용품과 재활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발실과 생산지원실, 공동장비실, 기업입주 시설이 준비된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윤정원 원장은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의 착공을 시작으로 재단과 더불어 우리 김해시가 세계적 의생명 제조업 강소도시로 성장하여 100대 의생명기업을 집적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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