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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상출 기자 = 경주시가 가축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청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29일부터 12월 초까지 6주간 ‘소 결핵 및 브루셀라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에게 구제약품을 주사하고있는 모습
이번 일제검사는 지난 2016년 이후 발생 지역과 소 이동이 많은 가축중개상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전체 577개소 농가에서 사육중인 1만7천두에 대해 검사가 진행하며 공수의가 2인 1조로 해당 농가를 직접 방문해 채혈하며, 채혈 전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스트레스 완화제와 질병매개체 구제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원활한 시료 채취를 위해 농장주는 일제검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가 방문시 소독 및 차단방역 요령 등 방역교육을 병행하고, 채혈 후에는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해당 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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