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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상출 기자 = 지난 25일에 벌어진 것으로 보이는 장림동 일가족 변사사건에 관하여 부산 사하경찰서 형사과 강력 3팀에서 브리핑을 했다.
사건의 최초 신고자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거주하는 셋째 사위로 확인했다. 신고자는 장모 등, 처갓집 가족들을 초대하기 위하여 수회 연락을 하였으나, 계속해서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112에 신고를 한 것이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출동당시, 주거지 화장실에는 모, 아들, 며느리 등 3명이 사망한 상태로 겹쳐져 있었으며 손녀는 거실 바닥에 머리에 피를 흘린 상태로 목에 케이블 타이로 졸려 사망한 상태였다. 작은방에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불상의 남성이 침대에 누워 질소 가스를 연결한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로 사망한 상태였다.
변사 현장 확인 후 과학수사팀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는 용의자 지문 발췌하여 인적사항 특정 및 주거지 내에서 범행 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범행도구 망치를 발견하였다.
경찰은 CCTV확인 결과 10월25일 00:07경 손녀를 마지막으로 아들, 모, 며느리, 손녀가 모두 귀가한 것을 확인했다. 용의자는 같은 날 16:12경 썬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상태로 범행 도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들고 들어오는 장면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향후 수사계획에 대해 “용의자 및 일가족과 정확한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통화내역 및 발신기지국을 신청예정이며, 변사자 5명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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