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항)김시동 기자 = 포항시는 최근 고수온과 몇 차례 태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촌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5일 관내 17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치패 약 27만 마리를 방류하는 작업을 마쳤다.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전복치패 27만마리를 방류했다.
이에, 포항시 정종영 수산진흥과장은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업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업인 역시 수산자원 조성과 연안어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류를 마친 어촌계에서는 방류해역에 전복치패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을 금지하고 전복치패가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 주민설명회 개최하다 (0) | 2018.10.26 |
---|---|
장림동 주거지 내 일가족 살해사건, 용의자도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 (0) | 2018.10.26 |
행복하게 사는 법은 '움직이는것' 경주시, 사랑나눔 건강. 체험 한마당 (0) | 2018.10.26 |
현장소통의 달인 지역기업 챙기기의 달인 권시장의 첫번째 발자국 '성서산업단지' (0) | 2018.10.26 |
'엄마나왔어' 홍석천 딸, "아빠라는 말 어색해 입양 반대했었다" 심경고백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