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1


(문경)김정일 기자 =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문경에 묵을 갈러온 서예인들로 붐볐다.



노란 단풍으로 물든 문경새재에 서예인들의 대축제가 열렸다.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서예협회가 주관하는 문경새재아리랑 서예대축제 – 묵향으로 넘는 문경새재전 이 지난 10월 21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10일간 문경새재 제1관문 및 2관문 일원에서 열리고 있기때문이다.


지난 21일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서예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작품을 펼쳐 보이는 이번 회원전이 문경의 아름다움과 한국전통서예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경사과축제기간 동안 새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사)한국서예협회는 서예창작활동에 관한 사업과 서예지 출판 및 교육자료 연구, 서예의 국제문화교류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서예단체로서 전국 18개 지회와 65개 지부, 해외의 인도네시아 지회 등에 정식 등록된 5,500여명의 회원들이 연간 4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서예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