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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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이하여 감 따기에 본격 돌입했다. 



고씨의 감밭에서 수확을 돕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들


어마어마한 양의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임가를 위해 산림녹지과 직원과 동성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총 출동하여 상주 명품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두손을 걷고 나섰다.


이번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씨의 감밭에서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하고 몸도 불편해 매년 감수확철 마다 애써 가꾼 감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이러한 고씨의 불편을 돕고자 감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때에 수확시기 마저 놓칠 경우 감 생산임가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므로, 감 생산 임가 소득과 곶감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기에 감 수확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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