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여친 이리나 샤크, 150억 대저택 구입.. 현남친 쿠퍼와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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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관능적인 몸매와 아름다은 외모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세계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와 그의 현남자친구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150억원대의 자택을 구입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여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출처 =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캡쳐 )

현재 그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미국 뉴욕의 웨스트 빌리지에 타운 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는 2010년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약 5년간 긴 시간을 교제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두사람은 5년 간의 교제 끝에 2015년 헤어졌다. 이후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의 인기스타 브래들리 쿠퍼와 만나면서 공개 연인임을 선언, 두 사람은 지난해 첫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를 얻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에 이번 저택 구입 소식이 이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루머를 돌게 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칸 허슬', '아메리칸 스나이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