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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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시동 기자 = 싱그러운 가을 하늘 아래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과 생기 넘치는 전통문화체험관의 숲생태체험, 떡만들기, 짚풀공예, 서당체험, 난타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전통의 향연과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정통문화체험관 서당 체험을 하고있는 아이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전통문화체험관 체험 프로그램은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단체 방문 체험이 연일 이어지며 유행을 선도하고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가 어우러진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관은 개관 이래 공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포항 최초로 한국관광품질 인증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하게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이용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직접 전통문화체험관을 체험한 관광객은 “포항 지역에서 우리 자연과 전통을 느끼기에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매우 만족하고 돌아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통문화체험관은 우리의 전통을 간직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곳으로 공단은 이런 특징을 활용해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는 등 다각적 방법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단은 전통혼례식 또한 실시하여 작은 결혼식 캠페인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경우 무료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전통문화체험관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과 1박2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통문화체험관에 전화해 일정을 확인한 후 절차에 따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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