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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축제발전위원회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주군의 향후 축제방향성과 대표축제를 정하기 위해 제1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성주군 축제발전위원회는 현 대표축제인 성주 생명문화축제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성주 참외축제의 부활을 두고 성주군 대표축제 방향성을 모색하기위해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 위해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지닌 단체들로 구성되었으며 약 10개 분야에 걸쳐 총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축제의 판도변화와 전국 지자체의 축제 실태, 성주군 축제의 현주소 등에 관한 열띤 토의가 오갔다. 참외의 고장이자 생명문화의 고장인 성주군이 정부에서 적극 유도하고 있는 지역축제 방향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특산물 축제인 참외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외와 생명문화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축제발전위원회는 이날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10.17(수)로 예정된 제 2차 위원회 회의에서 성주군 대표축제의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2019년 성주군 대표축제 계획 수립 시 군민의 뜻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성주 참외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민선 7기 군정 목표에 부응할 대표 축제를 도출해 낼 것”과 “이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해 나갈 것 ”라고 밝혀 축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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