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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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 삼가향교는 문준희 군수, 지역 유림과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공자 탄강일을 맞아 추향제례를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의식을 치뤘다. 



합천군에서 삼가향교 추향제를 봉행했다.

추향제는 공자를 비롯해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제례의식이다. 각 지역의 향교에서는 성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군민에게 예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삼가향교 제례에는 초헌관에 문준희 합천군수, 아헌관에 권영옥 대병면 노인회장, 종헌관에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아 헌작을 집례했다.


지난 9월 4개의 향교 중 합천향교, 강양향교, 초계향교 추향제를 거행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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